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전화 한 통으로 이뤄진 일”…대체 왜?

입력 2014-12-19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사진=뉴시스 )

인천 프로축구 김봉길 감독이 19일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해임됐다.

인천은 이날 구단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내고 성적부진 등을 이유로 김봉길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놓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김 감독은 지난 2008년 인천 코치로 부임해 2010년 감독 대행을 거쳐 2012년 해임된 허정무 전 감독의 사퇴로 또 다시 대행 업무를 맡았고 이후 정식 감독직에 올랐다.

김 감독의 3년차인 올 시즌 인천은 초반 9경기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어려운 시즌을 겪었다. 리그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인천은 시즌 마지막까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경쟁했다. 8승 16무 14패로 최종 10위를 기록해 한 계단 차이로 힙겹게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이번 해임은 갑작스러운 일이며 전화 한 통으로 이뤄진 일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감독은 “5시쯤 사무국장으로부터 ‘김광석 대표이사와 유정복 구단주가 최종적으로 해임하기로 했다’는 전화가 왔다”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빠른 시일 내 선임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대체 왜 자른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대안이 없다",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너무 갑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89,000
    • +1.44%
    • 이더리움
    • 3,187,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29%
    • 리플
    • 2,125
    • +2.41%
    • 솔라나
    • 135,100
    • +4.08%
    • 에이다
    • 397
    • +2.32%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48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5.03%
    • 체인링크
    • 13,900
    • +2.81%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