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유치원 중복지원 합격취소 결국 재검토하나

입력 2014-12-19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원아모집 중복지원자에 대한 합격취소 방침을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이근표 교육정책국장은 19일 중복 지원자에 대한 합격취소 방침도 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부 다 열어놓고 검토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 국장은 “행정의 일관성을 견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법적 근거에 대한 논란과 시스템 미비 및 유치원 현장의 협조 부족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관내 유치원의 지원자 명단과 중복지원 현황 등을 취합한다.

이 국장은 “(제출받는) 자료의 양이 충분하지 않고 그 자체에 대한 신빙성 문제, 중복지원자와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의 형평성 문제 등 검토할 것이 많다”며 “오늘까지 수합해 최종 결과를 먼저 분석하고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자료를 제출한 사립유치원은 5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제출 유치원에 대한 시교육청의 제재방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국장은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23,000
    • -0.1%
    • 이더리움
    • 2,65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54%
    • 리플
    • 1,516
    • -1.49%
    • 솔라나
    • 104,700
    • -0.48%
    • 에이다
    • 271
    • -2.52%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11%
    • 체인링크
    • 11,550
    • -1.53%
    • 샌드박스
    • 59.58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