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연간 74개 소비...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입력 2014-12-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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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사진=뉴시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농심의 '신라면'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가 지난해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 '라면시장 현황조사' 자료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1인당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1인당 라면소비량이 세계 1위였다. 베트남이 60.3개로 2위, 인도네시아가 57.3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가별 총 라면소비 순위는 달랐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462억개로 1위였고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약 36억개를 소비해 7위에 올랐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농심의 '신라면'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성탕면, 3위는 짜파게티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인 '신라면'은 1986년 첫 출시된 이래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신라면은 감자전분을 첨가해 쫄깃한 식감과 마늘 후추 고추 등의 성분으로 매운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소식에 시민들은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라면하면 이거지"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신라면 먹고 싶다"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한국인은 왜 매운맛을 좋아할까"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 건강에도 좋으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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