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유럽 투자 집중…새로운 시장 개척

입력 2014-12-18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르비아 발전소 건설 합의…30억 달러 투자 기금도 조성

중국이 세르비아와 철도 개량 사업에 이어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에 합의하는 등 동유럽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옛 공산권 국가들과 유대를 발판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유럽 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과 세르비아 정부는 중국이 세르비아 동부 코스탈로치 노천 탄광에 7억1560만 유로(약 9768억9418만원)를 투자하는 3번째 발전소 설립 합의서에 서명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칸뉴스 전문 B92가 보도했다.

30년 만에 세르비아에서 건설되는 이 발전소는 내년에 착공을 시작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5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또 해당 지역에 있는 기존 발전소 두 곳의 설비를 개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중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를 잇는 철도를 고속철도화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베오그라드 인근 다뉴브 강의 ‘제문 보르차’교량도 중국 자본으로 건설돼 곧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16일 중국-중ㆍ동부유럽(CEEC)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CEEC 16개 국가에 투자ㆍ지원 목적으로 30억 달러(약 3조28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폴란드 바르샤바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동유럽이 도로, 철도 외에 발전,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할 필요가 있고 중국은 공급할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60,000
    • +0.46%
    • 이더리움
    • 3,051,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51,100
    • -3.68%
    • 리플
    • 1,581
    • -1.98%
    • 솔라나
    • 122,200
    • -0.81%
    • 에이다
    • 248
    • -2.36%
    • 트론
    • 436
    • +0.69%
    • 스텔라루멘
    • 207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1.47%
    • 체인링크
    • 14,800
    • -0.74%
    • 샌드박스
    • 58.08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