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1월 실적부진은 일시적…투자의견 ‘매수’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12-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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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8일 이마트에 대해 “11월 판매가격 인하로 인한 실적부진은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11월 총매출은 1조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드는데 그쳤지만, 기존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6% 감소한 5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점매출은 부진하지만, 이마트몰 등 신규사업의 성장은 계획대로 나타나고 있다”며“온라인전용물류센터 가동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실적으로 판단되며 2분기 이후 이마트몰 매출증가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향후에도 개선추이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 연구원은 “12월 현재 추위가 찾아오면서 비식품군의 매출도 개선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면세유통업 확장, 위드미 확대 등 신규사업의 성장성이 돋보이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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