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레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승부조작 혐의 처벌 위기

입력 2014-12-16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안컵을 앞둔 일본 축구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비에르 아기레(56·멕시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의 승부조작 혐의로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다.

16일(한국시간) AP통신은 “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2011년 승부조작 사건 공소장에 피의자로 적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0-201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아기레 감독이 이끌던 사라고사가 레반테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져주는 대가로 96만5천유로(약 13억원)를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아기레 감독을 포함한 임원 다수와 선수 18명 등을 피의자로 적시한 공소장을 스페인 발렌시아 법원에 제출했다. 선수 중에는 사라고사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일본축구협회는 아기레 감독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다음달 아시안컵을 앞둔 일본축구협회는 곤경에 처했다. 협회관계자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협회는 공식적으로 어떤 소식도 받지 못했다"며 "현 시점에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76,000
    • -2.73%
    • 이더리움
    • 3,243,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4.45%
    • 리플
    • 2,143
    • -3.69%
    • 솔라나
    • 132,600
    • -3.98%
    • 에이다
    • 404
    • -4.27%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48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3.71%
    • 체인링크
    • 13,690
    • -5.19%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