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셀럽] 송일국 녹내장 판정ㆍ송가연 패배ㆍ헨리 여동생 미모ㆍ장근석 삼시세끼 출연 등

입력 2014-12-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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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송일국 녹내장 판정 '충격'

삼둥이 아빠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송일국이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녹내장 판정을 받았는데요. 시신경의 80%가 손상돼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에 "제가 환갑 때 아이들 대학가거든요"라는 짠한 대답을 했네요. 진료실 밖에서 천진난만하게 아빠를 기다리던 삼둥이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SBS)

'K-pop스타' 이진아 격한 호평 화제

SBS 'K-pop스타3'에 참가한 이진아가 연이은 호평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후한 심사평에 여러 말이 오가고 있는데요. 심사위원 중 박지영은 "음악 관둘게요. 정말 숨고싶다"등의 격한 심사평으로 네티즌들의 반응도 나눠지고 있습니다. 음악평론가 이대화씨는 이 같은 박진영의 심사평에 "과하다. 비틀즈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네요.


(사진=뉴시스)

송가연, 로드FC 020 패배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서 송가연이 일본 사토미 타카노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습니다. 경기 초반 타격에서 우위를 선점하던 송가연은 사토미의 유도 메치기 기술에 넘어졌고, 그 후 오른팔이 꺾이는 기무라록을 당해 경기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사토미는 입국당시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않겠다"며 송가연을 도발해 화제가 됐었죠. 멋진 우승으로 갚아주지 못해 아쉽지만,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뉴시스)

손승락, 내년 5억 3000만원에 계약

넥센 손승락이 내년 시즌 5억 3000만원을 받고 마운드에 서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송승락과 기존 연봉에서 23.3% 인상 된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했네요. 올 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2시즌 연속 세이브왕에 오른 만큼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손승락은 "내년 시즌에는 팀에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MBC)

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이 헨리 여동생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할 만큼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입니다.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인데 괜찮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고 말하며 만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매가 모두 멋진 외모의 소유자라니 한층 더 부러워집니다.


(사진=뉴시스)

장근석, 삼시세끼 출연 소감은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 장근석이 '삼시세끼 스핀오프(가제)'에 출연하게 됐다는 기사를 접하고 밝힌 첫 소감입니다.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에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출연한다는 기사를 보자 장근석은 트위터에 "패닉"이라며 글을 남겼네요. 네티즌들 또한 화려한 출연진에 기대감에 부푼 듯 장근석의 트윗글에 실시간 댓글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샘 해밍턴 "시드니 인질범, 세상에 필요없는 놈"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시드니 인질극 소식에 분노했습니다. 샘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범인 국적이나 종교를 떠나서 또라이네. 세상에 필요없는 놈"이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인질극은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IS(이슬림 국가)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의해 벌어졌고, 인질 중 한명이었던 한국 교민 배모씨가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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