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시청률, 또 다시 자체최고 “점점 재미있네”

입력 2014-12-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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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16회는 전국 기준 24.1%(수도권 25.9%)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15회의 22.4%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과 함께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가 마주란(변정수)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과 마녀 3인방은 아르바이트생의 동영상을 증거로 가지고 자신의 가게 알바생을 시켜 마법의 빵집 토스트를 먹고 식중독인 걸린 것처럼 거짓 음모를 꾸민 주란의 죄를 밝혔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4%를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6.1%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시청률 점점 올라가네”, “‘전설의 마녀’ 시청률 잘나올줄 알았다”, “‘전설의 마녀’ 진짜 통쾌했다”, “‘전설의 마녀’ 점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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