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음대생 케이티 김 무대에 심사위원 극찬 “다른 채널 못 돌릴 것 같다”

입력 2014-12-15 0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K팝스타4’ 출연자 케이티 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감성보컬조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미국 뉴저지에서 온 버클리 음대생 케이티 김은 ‘킬링 미 소프트리 워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열창했다. 케이티 김이 첫 소절을 부르자 양현석은 몸을 움찔하며 “와우”라고 반응했고, 박진영은 “끝났잖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면 다른 채널을 못 돌릴 것 같다”며 “만약 녹음을 한다면 튠을 잡지 말라고 할 것 같다. 그대로의 소울이다”라고 극찬했다.

‘K팝스타4’ 케이티 김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케이티 김 환상의 소울이다”, “‘K팝스타4’ 케이티 김 진짜 소름”, “‘K팝스타4’ 케이티 김 완전 최고”, “‘K팝스타4’ 케이티 김 심사위원들 극찬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6,000
    • -2.48%
    • 이더리움
    • 4,516,000
    • -4%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35%
    • 리플
    • 3,026
    • -2.42%
    • 솔라나
    • 197,900
    • -3.75%
    • 에이다
    • 616
    • -5.67%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26%
    • 체인링크
    • 20,270
    • -4.79%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