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녹내장 판정 “약물 치료 안 하면 5~10년 사이에 실명”

입력 2014-12-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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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녹내장 의심 진단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안과 방문기가 그려졌다.

송일국의 아들 둘째 민국이는 정상이었지만 첫째 대한이는 근시, 막내 만세는 난시가 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의사가 대한이와 만세가 다시 검사를 해 상태가 안좋다면 안경을 써야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미안해했다.

이어 안과 의사는 송일국이 1년 전 녹내장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하자 송일국의 눈 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의사는 송일국에게 “녹내장 의심 정도가 굉장히 높다”며 “현미경으로 봤을 때 시신경의 손상이 있어보인다. 치료가 급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의사는 “시신경의 80% 정도 손상된 상황이다. 나머지 20%가 기능을 다 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지는 몰라도 자세한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20%도 이미 손상됐을 수 있다”며 “녹내장이 맞고 진행 중이라면 약물 치료를 안 하면 보통 5~10년 사이에 실명한다.약물 치료를 잘 하면 시력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녹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녹내장 빨리 치료 받으셔야 될 듯”, “송일국 녹내장 진짜 안타깝다”, “송일국 녹내장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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