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 두고 박진영ㆍ유희열 '대립'... 왜?

입력 2014-12-14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첫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케이팝스타4'에 출연한 그레이스 신이 화제다.ㆍ

그레이스 신은 14일 방송된 SBS의 '케이팝스타4'에 출연해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불렀다. 그레이스 신은 노래가 끝난 뒤 좋지 않은 목 상태로 만족스럽지 못한 공연을 보여줘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유희열은 "노래를 어떻게 부를 지 예상했지만 워낙 잘해 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지금의 가창력과 또 다른 플러스 알파를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면, 박진영은 "노래 일부가 거짓말처럼 들렸다. 그럼 절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며 좋지 못한 평가를 내렸다.

케이팝스타4의 그레이스 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 최고였다",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의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었다", "케이팝스타4 그레이스 신의 다음 무대도 기대된다", "그레이스 신, 케이팝스타4에서 고음 위주의 노래를 부르다 이번에는 더 차분한 노래에서 분위기가 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93,000
    • +0.81%
    • 이더리움
    • 4,878,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1.27%
    • 리플
    • 3,099
    • -0.1%
    • 솔라나
    • 203,500
    • +1.85%
    • 에이다
    • 693
    • +6.78%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2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23%
    • 체인링크
    • 21,130
    • +2.03%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