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고 김자옥 다이어리 최초 공개 ‘차마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 담겨…’

입력 2014-12-12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김자옥에 대한 풍문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공주’ 열풍을 몰고 왔으며, 이후엔 친구 같은 엄마,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김자옥이 11월 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가 떠난지 10일 만에 가수 오승근은 ‘사람이 좋다’ 카메라 앞에 섰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오승근의 빚 때문에 김자옥이 암 투병 중에도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풍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편 오승근은 김자옥이 6년이 넘는 시간동안 4번의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김자옥은 떠나기 두 달 전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그녀는 보행보조기구 없이 거동하는 것도 힘들어했고 독한 항암치료에 머리도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족들을 제외한 그 누구도, 심지어 친한 동료 배우들에게도 본인의 상태를 알리지 않았다.

큰 딸 지연씨는 새엄마였던 자옥과 마음을 터놓고 지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쏟았으며, 아들 영환씨는 항암투병 중에도 김자옥이 일을 놓지 않았던 이유를 자신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자옥이 오래전부터 적었던 다이어리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가족들에게 차마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가 담긴 그녀의 다이어리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4,000
    • +1.69%
    • 이더리움
    • 2,634,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4%
    • 리플
    • 1,736
    • +1.28%
    • 솔라나
    • 109,100
    • +4.4%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1.83%
    • 체인링크
    • 12,060
    • +1.01%
    • 샌드박스
    • 92.12
    • +1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