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日 중의원 선거 앞두고 상승세…닛케이 0.79%↑

입력 2014-12-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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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오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은 오는 주말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가 커진 것이 영향을 줬다. 중국증시는 이날 오후 발표되는 11월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79% 오른 1만7393.01을, 토픽스지수는 0.42% 상승한 1402.9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오른 2929.36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70% 상승한 9076.47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07% 뛴 2만3328.99를,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5% 오른 3327.09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14일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가 시행된다.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자민당이 전체 475석 가운데 30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아베 신조 총리가 아베노믹스 실행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일본증시에서 캐논은 4.47% 급등했고 소프트뱅크는 1.15% 올랐다.

이날 오후 중국 11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규모 등이 발표된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징은 11월 중국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해 전월의 7.7%보다 낮은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11.5% 증가로, 1~11월 고정자산투자는 15.7% 증가로 1~10월의 증가폭인 15.9%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동방항공은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로 1.8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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