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담뱃세 인상ㆍ난징대학살 국가추모식ㆍ버려진 신생아 등

입력 2014-1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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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산시성의 소방대원이 공용화장실에 신생아가 버려진 것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사진=중국웨이보)

12월 12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담뱃세 인상

- 10일(현지시간) 중국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담뱃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 현재 중국의 흡연자는 3억 명을 넘어섰고 15세 이상 흡연자 비율이 28.1%에 달해 매년 10만 명이 간접흡연을 근거로 사망하고 136만6000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2. 중앙경제공작회의 폐막

- 11일(현지시간) 중국 내년도 경제정책 기조를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CEWC)가 폐막해

- 중국 지도부는 경제에 관련된 5대 의무를 내놓으며 ‘신창타이(뉴노멀) 시대’에 적극적으로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3. 난징대학살 국가추모식

- 오는 1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을 맞이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난징대학살 희생 동포기념관(난징기념관)을 직접 방문할 예정

- 난징대학살은 77년 전 난징에서 무기를 버린 병사와 주민 30만 명이 일본군에 의해 무자비하게 살해된 사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22세 여성, 버스서 구타

- 최근 중국 허난성의 시내버스에서 22세 여성이 50대의 남성에게 추행을 당해

- 이에 여성은 버스기사에서 차를 세우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기사는 이를 무시했고 버스 안 승객들도 도움을 주지 않아

- 결국 여성은 버스에서 끌려나와 2명의 남성에게 구타를 당해

- 경찰은 버스기사에게 정직처분을 내리고 여성을 구타한 남성들은 체포돼

2. 화장실에 버려진 신생아

- 8일(현지시간) 산시성의 한 공용화장실에서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돼

- 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출된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

3. 갈증 해소 위해 눈 먹는 환경미화원

- 랴오닝성의 한 환경미화원이 눈을 먹는 사진이 웨이보에서 화제

- 해당 환경미화원은 갈증해소를 위해 눈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

- 지난 7일(현지시간) 랴오닝성에서는 폭설이 내려 환경미화원은 물 먹을 새도 없이 눈을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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