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포스타, 갈비탕·샤부샤부·월남쌈·쌀국수가 1만5천원?

입력 2014-12-11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베트남 패밀리레스토랑 포스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갈비탕, 소고기 샤브샤브, 월남쌈, 쌀국수를 1인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갔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0-18에 위치한 맛집 '포스타'가 주인공으로 이미 홍대앞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스타'에서는 1인당 15000원이면 일명 골프채갈비라고 불리는 대왕갈비가 들어간 갈비탕이 제공된다. 이어 갈비탕 육수에 넣어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월남쌈, 쌀국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가격을 맞추기 위해 외국산 갈비를 사용하지만 채소는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사장님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신선도를 높이고 있다.

서동현 포스타 사장은 “재료를 직접 구입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있다”면서 “재료를 직접 보고 골라 신선함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 사장은 또 “사실 이렇게 팔면 이윤이 없다”며 “단품 메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부족한 이윤을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포스타, 정말 대박이다”, “생생정보통 포스타, 저긴 꼭 가봐야해”, “생생정보통 포스타, 저기 가봤는데 진짜 갈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2,000
    • +0.21%
    • 이더리움
    • 5,03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33%
    • 리플
    • 692
    • +2.06%
    • 솔라나
    • 204,400
    • +0.44%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3
    • +0.32%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06%
    • 체인링크
    • 21,000
    • -1.32%
    • 샌드박스
    • 5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