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학자금대출증권 4049억원 발행

입력 2006-10-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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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25일 올들어 세번째로 학자금대출증권(SLBS 2006-3) 4049억원 규모를 발행한다.

이번 학자금대출증권은 지난 6월5일부터 9월22일까지 전국 6백여개 대학(원)의 25만8천여명의 학생들이 15개 은행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대출 중 농협 등 5개 은행이 취급한 13만4천여 건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행에 포함되지 않은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이 취급한 12만4천여 건의 학자금대출은 11월 초에 4025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된 학자금대출증권은 기간에 따라 1년~20년의 총 8개 만기로 구성된다. 우선 1년~3년 만기 종목은 만기일시 상환조건이며, 5년 이상 만기 조건의 5개 종목은 콜옵션으로 발행했다. 이번 대출증권의 평균발행금리는 4.92%며 각 만기 별 발행금리는 1년 4.65%를 비롯해, 3년 4.73%, 5년 4.86%, 10년 4.94%, 20년 5.11%등이다.

한편 이번에 발행된 학자금대출증권은 만기 5년~7년의 중기채 비중이 43.2%, 만기 10년 이상 장기채 비중이 27.2%로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중장기채권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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