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800억대 자문료 미국 본사 송금 계획

입력 2014-12-10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씨티은행이 800억원이 넘는 경영자문료를 해외로 송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올해 들어 발생한 용역비 1800억원 가운데 8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뉴욕 본사 등에 보낼 예정이다. 보통 1년치 자문료를 한꺼번에 송금하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까지 포함한 금액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경영자문료는 씨티그룹 뉴욕 본사 혹은 해외법인이 한국씨티은행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받는 돈이다.

씨티은행의 경영자문료는 2010년 584억원에서 2012년 1367억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1384억원에 달했다. 씨티은행의 실적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해 씨티은행의 영업이익은 2708억원이었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던 2008년 6402억원의 42%에 그치는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4,000
    • +0.37%
    • 이더리움
    • 2,66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
    • 리플
    • 1,533
    • -0.26%
    • 솔라나
    • 105,200
    • +0%
    • 에이다
    • 273
    • -1.44%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1.11%
    • 체인링크
    • 11,640
    • -0.77%
    • 샌드박스
    • 59.5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