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ㆍ이민정, 내년 초까지 미국 체류 "변함없는 부부금슬 자랑"

입력 2014-12-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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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이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병헌과 이민정이 사랑의 키스를 하고 있다. (사진 = 노진환 기자 myfixer@)

‘50억 협박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내년 초까지 미국에 체류한다.

10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났다.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연말 연시 미국 현지에서 영화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이민정 역시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내조에 전념한다.

이병헌은 지난 10월에도 미국 현지 스케줄 소화를 위해 출국했고, 이민정이 11월 초 이병헌을 따라 미국으로 향해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 멤버 다희에게 동영상 유포를 조건으로 금품 협박을 당했고, 경찰에 수사를 외뢰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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