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구조 안전상 문제는 없어"

입력 2014-1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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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와 관련해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9일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현장조사 후 "전문가 자문의견에 의하면 누수 원인은 수조 내부 접합부 코킹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조 안전상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정확한 확인을 위해 수족관 전체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추후 서울시는 롯데 측으로부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보수공사 진행 경과와 계획서를 제출받아 적정 여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로 했다. 또 전문기관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점검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수족관 시공업체 미국 레이놀즈사 역시 앞으로 3일 정도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추가 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9일 YTN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약 7cm의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롯데그룹 측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께 이 사실을 안 뒤 보수에 들어갔고 실리콘 양생 기간을 감안해 현재까지 수중터널 일부 구간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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