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원작 영화보다 여주인공 역할 더 사랑스럽게 변해” [‘원스’ 프레스콜]

입력 2014-12-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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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전미도가 높은 인기를 끈 원작 영화와 뮤지컬을 비교했다.

9일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원스’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 등이 참석했다.

극중 걸 역의 전미도는 “뮤지컬화하며 표현하는 게 당연히 달라져서 다이나믹해진 것 같다. 캐릭터 중 걸 역할이 가장 많이 변한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걸은 몽환적인데, 뮤지컬에서는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편이다. 그래서 느낌이 같아 보이면서도 보는 재미가 훨씬 더 있다”고 밝혔다.

‘원스’는 2006년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아이리쉬 기타리스트와 체코 이민자가 만나 사랑과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비영어권과 아시아 처음으로 국내에서 초연 무대를 펼친다. 2015년 3월 2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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