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시각에서 일본의 본질을 다룬 ‘일본사상으로 본 일본의 본질’ 출간

입력 2014-12-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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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논형

색다른 시각에서 본 일본의 본질을 다룬 책 ‘일본사상으로 본 일본의 본질’이 출간됐다

논형의 일본학 시리즈 36번째인 ‘일본사상으로 본 일본의 본질’은 마에다 쓰토무 아이치 교대 교수가 쓴 원제인 ‘병학과 주자학․난학․국학-근세일본사상사의 구도’를 이용수 박사(철학)가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병학’을 중심으로 한 네 개의 사상(병학과 주자학․난학․국학)으로 일본인 및 일본의 아이덴티티의 본질을 규명했다. 근세일본을 병영국가로 규정하고, ‘실용’의 차원에서 모든 계층의 인간들을 보았던 인간관이 어떻게 난학과 국학으로 연결되었는가를 짚어나가는 과정 속에 오늘의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종래의 일본 이해를 위한 시각과는 상이하다는 점에서 국내 일본학계 뿐만 아니라 일본 제대로 이해하기 원하는 일반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에다 쓰토무(前田勉) 지은이, 이용수 옮긴이| 논형 펴냄 | 372쪽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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