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평소 볼 일 없던 성인용품, 공부해야 했다” [‘워킹걸’ 제작보고]

입력 2014-12-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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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클라라가 성인샵 CEO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사연을 밝혔다.

영화 ‘워킹걸’(제작 홍필름 수필름,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정범식)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와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연기력에 부족한 면이 있다면 독특함에서 도움을 받지 않을까 했을 정도로 캐릭터가 독특했다”며 “조심스러웠지만 감독님에게 당차게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평소 별로 볼 일 없던 성인용품들에 대해 공부했다. (극중 캐릭터를 위해) 제가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2015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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