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펠레 병원서 퇴원…“요로감염증 호전”

입력 2014-12-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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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룸버그

건강 문제로 입원했던 펠레(74)가 퇴원했다.

주요 외신들은 9일(한국시간) 요로감염증으로 입원했던 펠레가 퇴원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펠레의 담당 의료진 측은 “펠레의 병세가 호전됨에 따라 의료진은 퇴원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펠레는 지난달 12일 상파울루에 위치한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신장결석 수술을 받고 15일 퇴원했다. 하지만 열흘 뒤 요로감염증 증세로 다시 치료를 받았다. 한때 집중치료실에 들어갈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축구팬들의 우려가 컸다. 그러나 "항생제를 투여한 다음부터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없어졌다"는 병원측의 발표대로 병세는 호전됐다.

당시 치료중이던 펠레는 트위터를 통해 “문병을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받은 것은 축복이다. 이번 일은 심각한 일이 아니다”고 우려를 씻었다. 또 펠레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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