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분기 실적 개선폭은 더욱 클 전망 - 한화증권

입력 2006-10-23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증권은 23일 삼성전기에 대해 목표주가 5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8100억원(전기대비 8.0%), 영업이익은 288억원(전기대비 12.0%, 영업이익률 3.6%)을 기록하며 추석 상여금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넘어선 것으로, 체질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4분기 매출은 8604억원(전기대비 6.2%), 영업이익은 391억원(전기대비 35.9%,영업이익률 4.5%)을 기록할 전망으로 FC-BGA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3분기에 부진했던 카메라모듈의 실적이 회복되며, RF 사업부와 LED의 적자폭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이며 또한 3분기 실적 개선의 주역인 MLCC와 BGA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으로, 3분기에 발생했던 상여금이 제외되면서 판관비 절감 요인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10,000
    • -0.37%
    • 이더리움
    • 4,226,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2.7%
    • 리플
    • 2,747
    • -4.45%
    • 솔라나
    • 183,600
    • -4.03%
    • 에이다
    • 541
    • -4.92%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2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6.41%
    • 체인링크
    • 18,130
    • -4.83%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