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7ㆍ8회, 7일 재방송, 이종석ㆍ박신혜 첫눈 오는날 우동집 재회 “대체 무슨 일?”

입력 2014-1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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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7ㆍ8회, 7일 재방송, 이종석ㆍ박신혜 첫눈 오는날 우동집 재회 “대체 무슨 일?”

‘피노키오’ 7ㆍ8회가 7일 오후 재방송된다.

7일 오후 2시 35분 재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는 달포(이종석)과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피노키오’ 7회에서 YGN의 달포(이종석)와 MSC의 인하(박신혜)는 모두 자신들이 취재한 헬스장 다이어트 사망사건이 단독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 중 진짜 단독은 인하였다. 인하는 달포를 피해 달아나기 시작하고, 달포는 자신을 피하는 인하가 서운하기만 하다.

이어진 ‘피노키오’ 8회에서 달포는 13년 전 무고한 아버지를 모함했던 문덕수 실종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나간 자리에서 형 재명(윤균상)을 만난다. 그러나 불길한 예감에 자신이 동생임을 밝히지 못한다.

인하는 헬스장 사망 사건 단독보도에 결정적 기여를 했음에도 어머니 차옥(진경)이 냉담하게 대하자 서운해진다. 각자의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달포와 인하는 첫눈 오는 날 한 우동집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한편 3일 ‘피노키오’ 7회는 10.4%, 4일 방송된 8회는 10.2%(이상 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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