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우주쇼, 유성우·혜성에...올해 마지막 날 세 개 행성까지, 시간은?

입력 2014-12-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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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우주쇼

▲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사진=NASA)

12월의 우주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측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성우와 혜성이 연출하는 다양한 모습을 12월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이달 두 번의 유성우와 두 개의 혜성을 관측할 수 있다.

오는 14일과 15일(현지시간) 오전 2시, 남쪽 하늘의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가 내린다. 또 23일 오전 3시엔 북쪽 하늘 작은곰자리에서 유성우가 빛을 낼 것으로 NASA 측은 전망했다.

두 차례의 유성우 우주쇼가 끝난 후엔 두 개의 혜성을 나란히 볼 수 있다. 23일 오후 7시 남서쪽 하늘에서 왼쪽으로 판스타스(PanSTARRS), 오른쪽으로는 얼마 전 화성을 스쳐 지나간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 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우주쇼는 201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펼쳐진다. 이날 해가 진 직후 서쪽을 보면 화성, 금성, 수성 등 세 개의 행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12월의 우주쇼, 우리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12월의 우주쇼, 인터스텔라를 봐도 알수 있지만 우리는 이 우주에서 참 먼지같은 존재...", "12월의 우주쇼, 마지막 우주쇼 꼭 보고싶다", "12월의 우주쇼, 마지막 날 마지막 우주쇼 보면 왠지 감동일 듯"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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