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MAMA' 무대 더 과감하고 섹시하게" 혜리 불참…무슨일이? [2014 'MAMA']

입력 2014-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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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4 MAMA' 무대에 선다.

3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AsiaWorld-Expo)에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이 열렸다.

걸스데이 소진은 "걸스데이가 'MAMA'는 처음이다. 선배님들과 함께 돼 영광이다"며 "오늘 부대는 긴말 필요없이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더 과감하고 섹시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민아는 "올 한해는 너무나 감사한 한해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사했던 것은 1등을 했을 때다. 정말 기뻤다"라며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서게된 것도 기쁜일이다"고 말했다. 유라는 "앞으로 개인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뵐테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스케줄로 인해 오늘(3일) 오전에 홍콩으로 출국해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월) 오후 6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에 이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까지 참석을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4 MAMA’는 오늘(3일) 홍콩 AWE 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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