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술인상, 최민식·박유천 선정… 상금 얼마? “엄청나네”

입력 2014-12-0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름다운 예술인상

▲(왼쪽부터) 배우 최민식, 박유천 (사진=뉴시스)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과 신인상을 받은 가운데 해당 상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2일 “올해 최민식을 대상 수상자로, 박유천을 신인예술인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예술인에게 총 4개 부문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금은 총 1억 원이다.

대상을 받은 최민식은 4000만원을 상패와 함께 받았으며, 신인예술인상을 거머쥔 박유천은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상금은 총 1억원이다.

최민식은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박유천은 영화 ‘해무’를 통해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낸 바 있다. ▶관련기사 [최민식 박유천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흥행 순위는?]

한편, 시상식은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름다운 예술인상, 상금이 꽤 많네요. 부럽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박유천 수상은 좀 의외인데”, “아름다운 예술인상, 최민식 씨 연기 잘 하셨죠. 대상 받을만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0,000
    • -1.43%
    • 이더리움
    • 4,545,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3.79%
    • 리플
    • 3,037
    • -1.56%
    • 솔라나
    • 198,600
    • -2.55%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1.09%
    • 체인링크
    • 20,600
    • -1.34%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