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3분기 실적] 삼성전자, 최고 수익종목…시장 영향력은 감소

입력 2014-12-02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수익성 악화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종목으로 꼽혔다. 그러나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밑으로 떨어지며 시장 영향력이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의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19조7366만 원으로 전년 동기 28조4737억 원으로 30.68% 줄어들었다.

삼성전자가 전체 유가증권시장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23%로 지난해 3분기 34.07%보다 5.84%p 감소했다.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비중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한국전력공사 등 영업이익 상위 5개사가 전체 유가증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소폭 감소했다.

현대자동차(영업이익 5조6743억 원)와 한전(4조9179억 원), SK하이닉스(3조4423억 원), 포스코(2조4490억 원)이 전체 코스피 영업이익에서의 비중은 46.79%로 지난해 48.71%보다 1.92%p 줄었다.

순이익이 가장 높은 종목도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8조475억 원으로 전년동기 23조1734억 원으로 22.12%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이익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35.57%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91%에서 4.43%p 줄었다.

순이익 상위 5개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줄어들었다. 순이익 상위 5개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순이익 5조9930억 원), 현대모비스(2조5847억 원), SK하이닉스(2조5710억 원), 기아자동차(2조5574억 원)이다.

이 회사들이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57%로 작년 64.5%보다 1.93%p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78,000
    • +0.62%
    • 이더리움
    • 3,45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99%
    • 리플
    • 2,126
    • +2.51%
    • 솔라나
    • 130,300
    • +3.58%
    • 에이다
    • 378
    • +2.44%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2.27%
    • 체인링크
    • 13,990
    • +1.97%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