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 한누리증권

입력 2006-10-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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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20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예상보다 저조했다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중립’과 4만5400원으로 하향했다.

정용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1% 감소한 618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7.9% 감소한 904억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Consensus(Wisefn기준)가 매출액이 6739억원, 영업이익이 1103억원임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으로 평가할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동산과 분양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업계최고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현대산업개발의 차별적인 경쟁력을 반증하고 있으며, 현대산업개발은 주택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드는 시기에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사업구조가 다양 하거나 지배구조변화 모멘텀이 있는 대형사가 더 나은 투자처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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