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5명 사망, 제사 치르고 오다가 참변…사고 원인 보니 '헉'

입력 2014-11-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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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5명 사망

(사진=연합뉴스)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38번 국도 태평양아파트로부터 평택방면 약 500m 지점에서 박 모(31ㆍ여) 씨가 운전하던 레이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9.5톤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 씨와 박 씨의 한 살배기 아들, 어머니 김 모(58ㆍ여)씨, 12살ㆍ8살 난 외조카 2명 등 5명이 숨졌다.

승용차는 트럭을 추돌한 뒤 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 전소했으며 박 씨외 가족들은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박씨는 전날 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 제사를 지낸 뒤 평택시 동삭동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에는 가로등이 없었고, 약 500m 못 미친 부근에 커브길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갓길에 트럭을 세워둔 운전자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탐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가족 5명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가족 5명 사망, 너무 안타깝네요", "일가족 5명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가족 5명 사망, 하늘도 무심하시지", "일가족 5명 사망, 어떻게 이런 일이", "일가족 5명 사망, 빗길에 운전 조심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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