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급등에 남양주 타운하우스•전원주택에 투자자 몰려

입력 2014-11-28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주 '송라휴 단독형 타운하우스', 3억 원 대로 나만의 전원주택 마련 가능

서울의 전셋값이 급등하자 서울 외곽에 위치한 전원주택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세가격으로 자가 주택 분양이 가능하면서도 서울 진입이 수월해 합리적인 주택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탈 서울 전원주택 분양의 활성화는 기존의 50~60대 중장년층에서 30~40대 연령층의 선호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에 큰 이슈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되고 있는 단지형 전원주택이 교통의 불편함과 분양금 부담을 모두 잡은 합리적인 부동산 매물이라고 추천한다.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도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고속도로나 철도이용이 수월해 도심 요지 접근에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고, 서울의 전세값 수준의 가격으로 공기좋고, 한적한 곳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단지형 전원주택의 붐이 일기 시작하자 해당 부동산 시장에는 큰 변화가 일고 있다. 기존에는 165㎡(50평) 이상의 별장형 전원주택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소형평수 트렌드에 맞춰 66~99㎡(20~30평) 중소형대 전원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남양주 화도IC 인근에 위치한 '송라휴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최신 전원주택 트렌드를 갖추고 있는 최신형 타운하우스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단독 타운하우스가 85세대나 갖춰져 있다. 경춘선 마석역에서 3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특히, 송라휴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토지 380.17㎡(115평)와 건물 99.17㎡(30평)의 가격이 3억 초반대로 책정됐다. 일반적인 전원주택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것. 여기서 토지만 별도로 구입한 후 시공사에 1:1 상담을 받아 맞춤설계로 개성있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도 있다.

여기에 도시가스와 지중전기, 상수도 등 아파트와 다름 없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아파트 층간 소음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행정타운, 학교, 병원, 쇼핑시설 등도 위치해 있어 아파트보다 더욱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송라휴 관계자는 "전원주택을 마련고자 한다면 일일이 발품을 팔아 살 곳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여유가 없다면 저렴한 부지부터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며 "때문에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송라휴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1-591-100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8,000
    • +4.76%
    • 이더리움
    • 5,000,000
    • +16.66%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6.76%
    • 리플
    • 737
    • +3.66%
    • 솔라나
    • 248,300
    • +0.93%
    • 에이다
    • 688
    • +6.34%
    • 이오스
    • 1,186
    • +8.11%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6.14%
    • 체인링크
    • 23,120
    • +0.39%
    • 샌드박스
    • 636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