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판매 호조"… 팅크웨어, 3분기 영업익 188% 급증

입력 2014-1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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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부진 등으로 매출은 감소… 다음달 신제품 출시

▲아이나비 프리미엄 블랙박스 QXD900(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올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매출액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당기순이익도 1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61.0% 감소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감소는 주력상품인 내비게이션 판매 부진과 이자비용 발생 등이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는 블랙박스의 판매 호조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랙박스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부터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다음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익스트림 에어 3D)’가 탑재된 ‘아이나비 X1’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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