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표적인 반미교양 시설인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6·25전쟁 당시 미군이 신천군 일대에서 대규모 양민학살을 저질렀다”며 “미제 침략자들이야말로 식인종이며 살인마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는 대미 비난 발언도 보도했다.
입력 2014-11-26 07:3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표적인 반미교양 시설인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6·25전쟁 당시 미군이 신천군 일대에서 대규모 양민학살을 저질렀다”며 “미제 침략자들이야말로 식인종이며 살인마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는 대미 비난 발언도 보도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