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1월26일] ‘혼빙간’ 56년만에 위헌…뭄바이에 동시다발 도심테러

입력 201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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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안 역사

▲여수 엑스포 관람객들이 2014년 5월 7일 빅오(Big-O)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여수시청 제공)

<2009년> 헌법재판소, 혼인빙자간음죄, 56년만에 위헌 판결

<2007년> 제142차 BIE총회에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 결정

<2004년> 강화도에서 최상급 고려청자 등 100여점 출토

<2002년> 롯데호텔 여직원 19명, 직장 성희롱 소송에서 일부 승소. 재판부는 “회사의 책임은 직장 내 근무시간은 물론 회사가 비용을 지원한 공식적인 회식이나 야유회, 체육대회, 회사 임원이 공식적으로 주재한 회식 등에도 미친다”고 판시

<1998년> 대도 조세형 16년만에 석방

<1988년> 소련과 영사관계 수립 합의

<1988년> 전국언론노조 창립. 초대 위원장 권영길

<1986년> 정부,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에 따른 수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평화의 댐을 건설한다고 발표

<1977년> 프로복서 홍수환, 4전5기 신화

<1977년> 한국 야구팀, 제3회 슈퍼월드컵 야구대회 우승

<1950년> 장진호 전투 개시

<1906년> 이인직, 최초의 신소설로 평가되고 있는 ‘혈의 누’ 발표

◇ 나라 밖 역사

▲인도 군인들이 2008년 11월 28일(현지시간)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 밖에서현지 테러범을 잡기 위해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2008년> 어선을 탈취해 해상으로 인도 뭄바이에 침투한 테러범 10명이 연쇄 테러를 벌여 최소 195명 사망하고 3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러범들은 2인 5개조로 나누어 철도역 호텔 등 뭄바이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9ㆍ11 테러 이후 최대 규모의 동시다발 도심테러였다

<2003년>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 운항 중단

<1984년> 미국과 이라크, 17년 만에 외교관계 재개

<197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중국의 올림픽 복귀 결정

<1978년> 일본과 중국, 무역협정 체결

<1955년> 소련, TNT 100만 톤급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

<1941년> 미국, 추수감사절 확정

<1941년>일본 해군 연합함대, 진주만 공격을 위해 일본에서 출항

<1924년> 몽골, 중국으로부터 독립

<1778년>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 하와이 제도의 마우이 섬에 도착

<1504년> 서양의 대표적인 여걸 여왕으로 꼽히는 ‘통일 스페인의 어머니’ 카스티아의 여왕 이사벨 1세 사망. 아라곤의 왕 페르난도와 결혼하여 공동통치하면서 에스파냐(스페인) 왕국을 탄생시켰고 이슬람 국가였던 그라나다를 이베리아 반도에서 밀어냈다. 콤럼버스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신대륙 진출책으로 해외식민지 개척의 기틀을 놨으며 무시무시한 가톨릭 장려정책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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