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신조선가 호조세 지속 전망 - 우리증권

입력 2006-10-17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7일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3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해양 부문은 만성 적자 부문이었지만 2분기부터 흑자로 반전되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며, 9월말 16억불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설비를 수주하면서 수주부진을 탈피함에 따라 중장기 측면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것이며, 해양 부문은 조선 부문과 마찬가지로 핵심사업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신조선가 Index는 수주잔량 3.5년치 이상 보유, 후판가 인상과 원화강세 등으로 선가는 당분간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며, 이러한 신조선가 안정화 속에서 조선업계의 실적은 급신장할 전망으로 결국 이는 조선업종 주가 수준을 레벨-업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75,000
    • +1.44%
    • 이더리움
    • 4,37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82%
    • 리플
    • 2,852
    • -0.11%
    • 솔라나
    • 187,700
    • -2.09%
    • 에이다
    • 556
    • -2.4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2.71%
    • 체인링크
    • 18,840
    • -0.9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