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뉴노멀에도 3~5년 성장 지속될 것”-모건스탠리 CEO

입력 2014-11-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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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7.5% 성장률 이어갈 것…중국 거대 경제, 이 정도 성장은 경이로운 실적

▲22일(현지시간)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은 뉴노멀(New Normal)에도 향후 3~5년 어떤 주요 선진국보다 더 빠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블룸버그)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은 뉴노멀(New Normal)에도 향후 3~5년 어떤 주요 선진국보다 더 빠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중국 진출 20주년 행사에서 고건은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뉴노멀임에도 여전히 성장은 매우 견고하다. 성장률은 이전만큼 놀랄 수준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경제산출에서는 여전히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고먼 CEO는 중국이 연간 6~7.5% 성장을 몇 년 동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 같은 거대 경제권이 이 정도 성장을 이루는 것은 경이로운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한 경착륙 우려에 대해 고먼 CEO는 “중국이 경착륙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매우 확신하며 앞으로도 몇 년간도 매우 매력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성장 동력이 소진되지 않았고 중국이 시장 자유화와 국유기업 효율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화와 생산성 제고 그리고 수출에 덜 의존하면서 내수를 확대하는 노력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하이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최근 실행됐음을 고먼은 지적하며 “이것 역시 중국이 갈수록 세계시장에 깊게 연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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