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멕시코 클럽 사령탑 부임…가르시아와 한솥밥

입력 2014-11-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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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로이스터 감독과 가르시아가 멕시코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제리 로이스터(62) 전 롯데 감독이 멕시코 클럽 사령탑에 올랐다.

멕시코 매체들은 “로이스터 감독이 멕시코 티그레스 데 킨타나 루에서 지휘봉을 잡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로이스터는 구단 수뇌부와 함께 감독 선임 기자회견까지 가졌다. 킨타나 루는 두산 호르헤 칸투가 속했던 팀이고, 전 롯데 타자 카림 가르시아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로이스터 감독은 2008년부터 3년 간 롯데 사령탑에 올라 롯데 선수들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롯데를 떠난 후에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주루 코치를 맡았다.

한편 롯데팬들은 정규 시즌 종료 후 김시진 감독 후임을 놓고 내홍이 일었을 때 몇몇 팬들은 로이스터 감독을 다시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은 멕시코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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