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떨어져도 화면 안 깨진다?...코닝 ‘고릴라글래스’ 신제품 공개

입력 2014-11-21 0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 화면 파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줄어들 전망이다.

미국 특수소재전문기업 코닝은 19일(현지시간) ‘고릴라글래스4(Gorilla Glass)’를 공개하고, 강도가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코닝은 이날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같은 표면에 제품을 떨어뜨릴 경우에도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개발된 고릴라글래스4는 기존 고릴라글래스3 보다 두께를 25% 줄였다. 또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깨지지 않는 파손 저항성을 두 배 높였다.

1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고릴라글래스4는 80%의 제품이 파손되지 않았다고 코닝 측은 밝혔다.

제임스 스타이너 코닝 특수소재 수석부사장 겸 사업 총괄 담당자는 “모바일 기기를 떨어뜨려 발생하는 파손에 대한 개선 요청이 있었다”며 “고릴라글래스4는 모바일 기기 파손의 주요 원인인 날카로운 충격에 따른 손상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고릴라글래스는 충격과 긁힘에 강한 특수유리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LG전자와 애플 등이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0일 오후 12시 현재 코닝의 주가는 0.5%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37,000
    • +1.08%
    • 이더리움
    • 2,609,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298,100
    • +1.5%
    • 리플
    • 1,706
    • +0.47%
    • 솔라나
    • 108,800
    • -0.55%
    • 에이다
    • 239
    • +0.84%
    • 트론
    • 505
    • +2.43%
    • 스텔라루멘
    • 307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1.36%
    • 체인링크
    • 11,900
    • +1.28%
    • 샌드박스
    • 83.13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