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우리은행, 재상장 후 하한가 '직행'

입력 2014-1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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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우리은행은 전날대비 14.4% 내란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금융에서 우리은행으로 신규 재상장된 첫 날 하한가로 직행한 것.

시장에서는 우리은행의 평가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된데 따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 이날 시가도 평가가격 1만7100원의 최저호가인 1만5400원에 형성됐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 정지시 종가는 1만1900원이었는데, 신규 상장되는 우리은행의 평가가격이 이보다 44% 높은 1만7100원으로 공시됐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도 감자결정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14.97% 하락한 1590원을 기록한 것. 전날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감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5196억4171만2500원에서 1039억2834만2500원으로 줄어든다.

이외에도 금호산업우(-15.00%), 아남전자우(-14.93%)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폴리비전(-14.93%)과 영진코퍼레이션(-14.74%)이 하한가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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