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병원성 AI 비상…이집트서 AI 사망자 나와

입력 2014-11-19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사진=뉴시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유럽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집트에서 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집트 보건 당국은 17일 조류 인플루엔자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1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집에서 닭을 기르던 19세 여성으로 H5N1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난 10일 병원에 입원했지만 17일 사망했다.

일반적으로 H5N1 바이러스 감염은 가금류 접촉을 통해 발생하며 감염자는 고열과 두통, 기침, 가슴 통증, 설사, 구토, 발작 증상을 보인다.

현재 네덜란드와 독일 등 유럽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산되고 있다. 영국에서까지 AI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쪽의 한 양계농가에서 발생한 이 AI는 H5N8형으로 네덜란드 정부는 닭 15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가금류와 달걀의 이동을 72시간 동안 금지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모든 이동을 정지한 상태에서 확산여부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이번 AI가 치명적인 H5N1은 분명히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H5N8형 AI 바이러스가 인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조류에 접촉한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에볼라에 AI에",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지구는 아마 바이러스 때문에 멸망할거야",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무서워...", "유럽 고병원성 AI 비상, 우리나라에서 발견된게 이번에 유럽에서 발견된거랑 같은 유형이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46,000
    • +3.15%
    • 이더리움
    • 3,471,000
    • +8.4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47%
    • 리플
    • 2,279
    • +7.15%
    • 솔라나
    • 141,800
    • +4.57%
    • 에이다
    • 429
    • +8.33%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1.52%
    • 체인링크
    • 14,670
    • +5.46%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