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후판가격 인상 효과 내년부터 - 우리증권

입력 2006-10-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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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6일 동국제강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연구원은 “4분기부터의 후판 내수가격이 동결될 경우 연초부터의 슬라브가격 상승으로 마진 축소가 불가피했으나, 가격 인상으로 인해 후판부문 마진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동국제강의 후판 내수판매량은 전체 판매량(봉형강+후판)의 40% 수준을 차지하는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후판가격 인상은 2006년과 2007년 영업이익을 각각 113억원, 680억원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증가액은 기존 추정치의 각각 3.5%, 19% 수준으로, 2006년 실적 증가폭이 적은 것은 이번 인상이 10월 16일부터의 주문 투입분부터 적용되어,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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