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죽,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세요”

입력 2014-1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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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건강식마스터’ 인기… PN풍년 ‘꾸노 죽제조기’ 두유·이유식 만들수 있어

▲한경희생활과학 '건강식마스터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뜻하고 몸에 좋은 건강한 영양죽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죽을 만들려면 알맞은 비율을 맞추거나 재료를 미리 물에 불리는 등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간단하게 죽을 만들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해 말 죽 제조기 ‘건강식마스터’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건강식마스터는 식재료별로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해 건강죽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중탕기의 원료를 적용한 ‘약불가열기술’을 통해 센불과 약불을 제품이 알아서 조절해 식재료 고유의 영양을 손실없이 우러나올 수 있게 했다. 특히 초보엄마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유아 이유식도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만들 수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 출시한 이후 올 1월부터 지금까지 12만 5160개를 판매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휴롬 '2세대 휴롬'
영양죽 트렌드에 맞춰 PN풍년도 지난 9월 ‘꾸노 죽제조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유, 이유식, 일반죽, 오곡죽 등 4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원터치 자동 방식’으로 버튼만 누르면 영양식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조리가 끝난 뒤에는 내용물을 씻어낼 수 있도록 자동세척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PN풍년측은 이 제품을 아이가 있는 30대 초반 여성과 50~60대 주부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휴롬은 2세대 휴롬을 활용해 죽을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주스 뿐만 아니라 이유식, 죽,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한 휴롬을 통해 식재료를 혼합한 뒤 냄비에 옮겨 끓이기만 하면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죽 제조기가 업체들이 주력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매출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 업계에서도 죽 제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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