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서 아기 머리ㆍ발 등 신체부위 소포 발견 '충격'

입력 2014-11-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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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뉴스(global news) 캡처)

태국 경찰관들이 17일(현지시간) 방콕에 있는 방풍팡 경찰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기의 발과 문신이 그려진 피부 등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해외 특송 회사 지사가 미국으로 발송하는 소포 3개를 통상적인 X선 검색을 하다가 이 소포들에 유아의 머리, 아기의 발, 성인의 심장 등 인간의 신체부위들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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