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별이 빛나는 밤에’ DJ 첫 진행 “용기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4-1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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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첫 오프닝을 열었다.

허경환은 17일 ‘별이 빛나는 밤에’ 오프닝에서 “유태인의 격언 중에 ‘아무것도 손쓸 방법이 없을 때라도 한가지 방법은 있다. 용기를 갖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순간 어떤 말을 해야할까.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다른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용기를 갖고 열심히 해보겠다. 23대 별밤지기 허경환입니다. 어색하다”는 말과 함께 DJ로서의 포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역대 별밤지기인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띄운 후 “많이 떨린다. 지난번에 임시 DJ할 때는 하고 가면 되니까 마음이 편했는데 지금은 떨린다”며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

허경환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 FM에서 45년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허경환 ‘별이 빛나는 밤에’ 첫 진행을 접한 네티즌은 “허경환 진짜 긴장한 것 같다”, “허경환 떨지말고 화이팅”, “허경환의 ‘별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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