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김자옥, 2008년 대장암 수술 이어 작년 재발 ... "작년 죽은 줄 알았다"

입력 2014-11-16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자옥(사진=MBC)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했다. 故 김자옥은 지난 2008년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김자옥은 지난해 초기에 암을 발견해 수술 수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자옥은 지난해 8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근까지 대장암 투병을 하며 암을 이겨낸 사실을 밝히며 암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혔다.

김자옥은 “작년에는 죽은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건강검진을 하다가 대장암 사실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자옥은 “대장검사를 미루다가 처음하게 됐는데 암이 발견됐다. 다행히 수술하기 좋은 부위에 있었다.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자옥은 암 투병 중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에 대해 김자옥은 “의사 선생님이 일을 조금씩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방사선 치료 받고 촬영가고 주사 맞고 촬영가고 그랬다”면서 “한 3년은 괜찮았는데 작년 4월 달에 임파선에 조그맣게 암이 전이된 것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김자옥은 “폐에서도 암 징후가 있어 그것을 떼어낸 후에 추가로 항암치료를 받고 괜찮아졌다”며 “가족이나 나 자신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죽을 수도 있는데 오히려 암이 그 때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라 생각했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암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7,000
    • -0.41%
    • 이더리움
    • 3,412,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37%
    • 리플
    • 2,068
    • -1.01%
    • 솔라나
    • 129,600
    • +1.17%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506
    • +0%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2.32%
    • 체인링크
    • 14,610
    • +1.18%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