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평가전]우루과이 코스타리카, 해외 베팅업체들의 예상은?…우루과이 압승 전망

입력 2014-11-14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축구협회 엠블럼(좌)과 코스타리카 축구협회 엠블럼(우)(사진=FIFA 홈페이지)

남미 전통의 강호 우루과이와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신화의 주인공 코스타리카가 14일 오전(한국시간) 평가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 코스타리카는 16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가 우위지만 코스타리카는 브라질월드컵 당시 누구도 예상치 못한 8강행을 이루면서 세계 축구의 변방에서 주류로 뛰어 올랐다.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간의 경기는 세계적인 베팅업체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윌리엄힐은 우루과이의 승리에 1.44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코스타리카의 승리에 8.00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사실상 우루과이의 완승을 예상한 셈이다. 무승부에는 4.00배가 책정됐다.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bwin 역시 윌리엄힐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홈팀 우루과이의 승리에 1.48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코스타리카의 승리에는 6.75배를 책정했다. 무승부에 대한 배당률은 윌리엄힐과 마찬가지로 4.00배다.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3,000
    • +0.79%
    • 이더리움
    • 4,565,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2.89%
    • 리플
    • 3,043
    • -0.26%
    • 솔라나
    • 199,200
    • +0.4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810
    • +2.3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