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FTSE100 0.37% ↑

입력 2014-11-1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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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렀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37% 상승한 6635.4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41% 오른 9248.5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19% 상승한 4187.95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0.3% 상승한 335.99를 기록했다.

벨기에 금융기관 KBC의 주가는 6% 넘게 올랐다.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은 3% 상승했다. 감원을 포함해 90억 크로나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독일 유틸리티업체 RWE는 지난 9개월간 순익이 60% 감소했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2.2% 하락했다.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정유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로열더치셸과 BP 등 업종 대표기업의 주가는 2% 내외의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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