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지주회사 전환은 차익거래 기회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1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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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3일 한솔제지에 대해 “지주사 전환은 투자자에게 차익거래 기회”라고 분석하면서 투자의견 없음(Not Rated)를 제시했다.

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주사 전환 이후 사업부문인 한솔제지의 경우 디스카운트(Discount)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지주회사 부문은 이후 낮아진 계열 리스크를 통해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브랜드사용료, 배당수익 등을 통해 현금흐름 가치도 증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도 한솔제지의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46% 증가한 1조3983억원, 782억으로 전망했다.

그는 “특수용지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인쇄용지의 판가 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인쇄용지 시장의 경우 업황 부진으로 경쟁업체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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