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호재에 상승...FTSE100 0.24% ↑

입력 2014-11-1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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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보다폰 등 주요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된 것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24% 오른 6627.40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18% 상승한 9369.03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50% 오른 4244.10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4% 오른 338.93을 기록했다.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의 주가는 5.4% 상승했다. 보다폰은 지난 분기에 서비스 매출이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6% 줄어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비해 양호한 것이다.

독일의 거대 소비재업체 헨켈은 4.6% 올랐다. 헨켈은 올해 이익이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전망치 15.5%보다 증가폭이 큰 것이다. 지난 분기 순익은 3.1% 늘었다.

에너지 관련주는 하락했다. 씨티그룹이 내년 철광석 가격 전망치를 t당 60달러 밑으로 내다본 것이 악재가 됐다.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모두 1%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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